석유 탐사 프로젝트 대왕고래 (엑트지오, 광구)

한반도에는 총 8개의 광구로 분류하고  이중에서 1969년 유엔이 현재 7광구로 분류된 부분에 석유 매장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 후 한국과 일본의 공동 개발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적이 있습니다.

 

2024년 6월에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한국의 동해 심해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탐사하는 대규모 사업을 발표햇습니다.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포항 앞바다를 유력한 후보지로 대대적으로 발표를 햇습니다.

아쉽게도 8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1차 시추결과 사업성 없는 걸로 2/6 발표가 있엇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 대왕고래는 한반도 유망구조중에서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쳐 동서 방향으로 길게 형성
• 탐사 위치는 포항에서 동쪽으로 약 50km, 구룡포에서 동남쪽으로 약 42km 떨어진 해역
• 이 지역은 심해 유전 형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석유 및 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 발표 기준으로 140억 배럴 매장 예상
• 초기 분석에 의하면 확률이 20% 정도는 수준으로 분석됨
• 엑트지오라는 회사는 본사 주소가 빈주택이어서 페이퍼컴퍼니로 의심 받고 있음.

최근 진행 상황

• 2024년 12월 20일부터 시작된 첫 탐사시추가 최근 완료(2/4)
•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해수면 아래 1km 이상 깊이까지 시추공을 뚫어 시료를 확보
• 현재 채취한 암석과 가스 성분에 대한 분석 결과 사업성 미흡 발표(2/6)

향후 전망

• 1차 분석 결과 사업성이 비흡하여 추가 사업 진행은 진행이 안될 것으로 예상

이러한 석유 탐사 프로젝트는 한국의 에너지 정책과 경제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막대한 자금(세금)과 시간이 투입되는 만큼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 엑트지오는 용역비용으로 40억 안팎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짐.

정부의 발표는 국민들의 눈과 귀가 집중이 되는 데 더군다나 관계부 장관도 건너띠고 대한민국의 대표이사가 직접 발표햇던 만큼 경제적인 파장이 크게 일어낫던 프로젝트엿다.

 

신중함이 많이 아쉬운 해프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