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영암45 카일코스(골프, 목포, 영암, 노캐디, 퍼블릭)

영암에 내가 아는 장소 2곳이 있다.

첫번째 유명한 장소는 F1 경기장이다.

두번째는 우리나라 최대의 퍼블릭 골프장인 영암45이다.

여기는 유명한 카일, 짐앵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이름 2개 모두 골프장을 설계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운영하고 있다.

짐앵코스는 18홀 2개의 코스로 운영하고 있고

카일을 1개의 18홀 크스를 운영하고 있다.

2개의 코스 모두 노캐디로 운영하고 있고,

카트가 필드로 들어갈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원래 이름은 사우스링스로 개장을 햇다가 지금은 골프존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회가 되서 방문햇는데 어제까지 추웟던 날씨가 기온도 오르고 날씨도 좋앗다.

 

지난 주까지 눈이 쌓여서 운영이 안되엇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고 눈도 거의 다 녹아서 경기를 할 수 있엇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필드가 모두 금잔듸로 뒤덮엿다.

사실 티삿을 들어갓는데 어디로 쳐야할지 구분이 안된다.

야디지상으로는 직선으로 가면되는데 홀 깃대의 방향이 어딘지 구분이 안된다.

 

1번홀의 모습이자 모든 커스의 티샷 위치에서의 모습니다.

 

좋은 사람과의 라운딩이라 즐거운 시간을 보낸데 의미가 크다.

스코어는 ㅜㅜ

 

전체적인 필드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으나 벙커가 많은 편이다.

 

샤워장은 몸을 담글 수 있는 탕은 없고, 샤워 시설만 있다.

전체적인 직원들은 친절해서 좋앗다.

 

그리고 바로 옆에 영암 F1경기장이 있다.